요즘 인터넷에서 한창 말이 많은  세부 남단 오슬롭 고래상어를 찾아 보았습니다 .

보홀 알로나 비치를 출발 약 1시간 30분 거리  고래상어를 본다는 생각에 지루한지 모르게 달리고 달려 오슬롭에

도착을 했습니다 . 작은 방카 보트를 따라 고래상어가 헤엄치고 있는 모습에 놀랍기만 할 따름 입니다 .

자 그럼 고래상어 한번 만나 보시지요 . 

 

오션홀릭 스탶들과 함께 오슬롭 고래상어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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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보이시지요 작은 방카 보트 뒤로 어슬렁 어슬렁 따라 다니는 고래상어 .

 

약 5~6대 정도의 작은 방카 보트에서 작은 새우를 주는듯 보였는데요 .

그 아래에는 어김 없이 고래상어 한두 마리가 따라 다니고 있는 모습입니다 .

먹이를 얻어 먹어 버릇 하면 학습이 되어서 사냥을 안할수도 있다는데 좀 걱정 스럽네요 .

고래상어 압쪽에는 작고 귀여운 물고기 두마리 아래쪽에는 커다란 빨판상어 서너마리  고래상어 식구들 입니다 .

 

똑딱이 카메라의 한계를 느끼며, 열심히 셔터를 누룹니다 .....

꺼꾸로 뒤집힌 사진 같지만 저아래쪽에서 수직으로 올라 오는 고래 상어 모습입니다 .

돌아오는길 다들 기분들이 들떠 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다이버 팀당 한번만 다이빙이 가능 한데요 ..

다이빙 보다는 스노클링을 하며 보는것이 좀더 실감 나고 좋았던거 같습니다 .

여기는 보홀 오션홀릭 다이버스 입니다 .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