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던 시기가 지나고
조금 한가해진 요즘
그동안 올리지 못했던 사진들을 정리하며
그때의 추억을 되새깁니다.
투어팀과 함께 오신 오픈워터 교육생님
물공포 때문에 교육을 한번 포기하셨다고 하셔서 많이 걱정했지만
끝까지 잘해주셔서 팀원들과 함께 펀다이빙까지 완료!
귀가 잘 안 들리신다고 하셔서 걱정했지만..
원인은 큰귀지...였다고 합니다...힛..풉..
사진 잘 찍어달라 하셔서 ..
신경 좀 썻는데..
마음에 드실지는...
물속에서도 딱 붙어있으셨던 두 분
결국엔
입술까지 붙으셨다고....
고래상어라도 보신 줄 알고 서둘러
돌아보니 그냥 설정이셨다고 하네요^ㅡ^
투어의 꽃 나이트다이빙 보홀 오션홀릭에선
나이트다이빙 하러 이동하는 길마저 아름다움이 시작입니다.
이날은 정말 별도 너무 많아서
이래서 나이트다이빙 하는구나~
새삼 느낀 날이였어요.
아쉽게도 별 사진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