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보홀을 찾아 여행을 떠난 수진 안나의 발리카삭 다이빙 정복기.

여행지는 왜 ! 나만 가면 비가 오는가 ?.  보홀은 왜 내가 왔는데 비바람이 몰아 치는가 ?. ;;;

변덕 스러운 필리핀 날씨자만 오늘은 참 얄밉더군요. 어느 장단에 마춰 진행을 해야 할지 참 어려운 하루 였습니다 .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누군가 말했던가요. 오늘 두분이 그러했습니다 . 덕분에 좋은 추억 쌓았습니다 .  감사 합니다 .

여행은 돌발 사항이죠. 비치에서 맛보는 컵나면의 맛이란 해보지 않으면 모르겠죠 . ^^

출출한 아침을 간편하게 컵라면 하나 뚝딱.  늘 느끼는거지만 컵라면은 정말 잘 만든 음식 같습니다 .^---^

이모습은 입수전 발리카삭 아일랜드 블랙 포레스트 포인트에서 한컷.

두려움 걱정 가득 했지만 함께 해서 즐거웠던 발리카삭 아일랜드 체험다이빙 .

파란 스타 피쉬 하나로 멋진 사진도 연출 해보고요.

어느순간 두려움이 설례임으로 찾아온 시간 편안하게 사진기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 수진 체험다버님 .

점점 여유를 찾고 있는 수진 체험다이버님 .

귀여운 마우스 모양의 후두를 쓰고  손에는 커다란 해삼을 들고 포즈를 취한 안나 체험다이버님 .

해삼이 어정도는 되야 해삼이지 ^--------^

동글 동글하게 생긴 불가사리 .

모양과 색깔 크기도 다양한 볼가사리 .

두 숙녀 분은 겁도 없으시네요 . 두려울만도 한데 덥석 덥석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나 체험다이버님 .

많이 보던 자세인데요 혹시 메롱은 아니겠죠?.

즐거운 발리카삭 다이빙을 마치고 버진으로 출발 하는 장면인데요 . 갑작 스럽게 소나기가 내리내요 .;;

갑작스런 거친 비바람 때문에 당황 하는 두분 .

그래도 피같은 산미구엘 맥주는 꼭 잡고 있는 안나 체험다이버님 . ^^

비바람을 뚫고 그디어 도착을 한곳 버진 아일랜드 입니다 .

보트 선미에서 버진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

그냥 지나 칠수야 없지요 남들 하는것은 우리도 다한다........점프샷

버진 아일랜드는  시간에 따라 바닷길 배사장이 열리기도 물에 잠기기도 하는 낭만적인 무인도 입니다 .

딱걸린 크랍 한마라 . 어찌나 빠르던지 ...

이제 서서히 물이 차고 있는 중입니다 . 물이 차도 이국적인 바다 버진 아일랜드 입니다 .

남녀 커풀이였어야 하는데요 . 다소 아쉬움이 남는 사진이네요 ^--^ ㅋㅋㅋ   농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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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긴 하루였습니다 .  오션홀릭과 함께 맍은 추억이 되였으면 합니다 .  두분 덕분에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

오션홀릭 다이버스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이수진 양안나 두분 모두 행복하시구요 .

안나 체험다이버님은 꼭 함격 하시어 미래의 멋진 판검사 님이 되셨으면 하니다 .

잊지 않으셨지요 판검사님이 되시면 꼭 오션홀릭을 다시 한번 방문 해주신다는 구두 계약(요것도 법상 효력이 있나요/?)

아무쪼록 오늘 보여주신 두분의 용기 처럼 항상 거침 없은 나날이 되셨으면 합니다 .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