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 나돌고 나돌던 보홀의 난파선
오늘 그 난파선을 찾으러 오션홀릭다이버스와 소님과 함께 떠났습니다...
난파선은 그리 멀지 않은 알로나 비치 바로 옆 칼리파얀이란 곳에 있었습니다...
커다란 난파선은 아니지만 주위에 모래밭이고 수심도 난파선이 있는 위치 치곤 그리 깊은 곳이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자 난파선아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고고싱!!!!
난파선이 빠진 시점은 작년 겨울 그리하여 아직까진 깨긋한 형채를 유지 하고 있더군요!!!
지금 보고 계신 곳은 조타실인데요 깨끗하죠??
조타실 뒤편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내부에 에이콘도 있고 정말로 얼마 되지 않은 깨끗한 난파선..
그것보다 배 주인이 엄청난 부자라는 것... 엔진 그밖에 잡다한 것들도 그대로 빠뜨렸다고 하더라구요!!!
이곳 보홀 말고도 다른 섬에도 빠뜨려 놨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조타실에서 배를 조종하는 나강사님!!
아직 까지 기어라든지 방향타가 움직입니다!!! ㅋㅋ
많지는 않지만 누디브런치 그리고 뱃피쉬 등등 물고기들이 자리를 잡고 사는 것 같더라구요!!
난파선 뒷부분에서 올려다 본 모습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정말로 좋은 스피드 보트인데요~
수심입니다...
아마 제일 궁금해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선미가 경사진 윗부분입니다...
깊은 곳은 약 35미터 정도 입니다!! 물때에 따라서 조금 더 깊을 수도 있습니다!!!
아 오늘 다이빙을 마치고 되돌아 오는길에 고래상어도 만났지요???ㅋㅋㅋ
오늘까지 다이빙 투어 하느라 두분의 강사님 정말로 수고 많았습니다..
남은 필리핀 세부 보홀 일정 마무리 잘 하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안전 다이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