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어 오늘도 펀 다이빙을 달렸습니다...개인적으로 로그북을 작성을 시작한지 작년 6월 15일 부터 오늘 3회 다이빙까지
총 500회째 다이빙을 했네요~~
메인 사진은 나팔링 사이트에서 지형을 이용한 실루엣 사진입니다^^
스킨스쿠버 펀 다이빙을 진행하면서 카메라를 가지고 오셔서 이런 사진을 많이 찍게 되었습니다..
산호와 공생하는 담셀류들~~ 너무 귀엽고 색상도 이쁘네요!!
언제나 생태계에는 상위 포식자들은 항상 있죠~
그런 포식자 중에서도 마구 잡이로 먹어 치우는 무서운 녀석 중 하나 인 Crown of Thorns 불가사리
Pictus Blenny!!
자세히 둘러보면 너무 많은데...너무 작아서 쉽게 눈에 띄이지 않는 녀석 중 하나 이다..
조만간에 포스팅 대상!!!ㅋㅋㅋ
아직까지도 쉽게 관찰이 되는 고스트 파이피 피쉬류~
말미잘과 공생하는 작은 유령새우!!
이녀석 또한 너무 작고 투명한데, 그래도 비교적 찾기 쉬운 편이다
말미잘류에 공생을 하기 때문이다!!
화려하고, 포스있고, 한번쯤 보고 싶은 물고기
그러나 독성또한 강한 녀석!!!
조심하세요!!!
우연히 발견한 투구 소라!!! ㅋㅋ
너무 작아서 귀엽더라구요 !!
오늘의 마지막의 대미를 장식해준 녀석
3번째 다이빙 5미터 안전정지때 발밑에 보여서 후다닥 내려가니 약 9미터~
덕분에 다이빙 시간이 약 5분 이상 길어진듯 ^^
그래도 마지막에 보고 올라와서 하루의 마무리가 깔끔한듯!!!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습니다..
내일 아쉽게도 마지막날이네요... 마지막이 이렇게 또 와버리는 군요!!!
그럼 내일 아침에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