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FRINGELIP FLATHEAD
크기 : 25CM
특징
몸의 색은 갈색의 무늬가 있으며, 주로 모래속에 숨어서 살고 있다!
몇일전에 포스팅했던 크로코다일 피쉬와 사촌지간입니다.
주로 서식하는 수심은 리프가 형성되는 얕은 수심부터 약 40M에서까지 발견이 된다고 하내요
모래속에 숨어서 눈알을 돌리는 것을 보고
넙치류인가보다 했느데 약간 형태가 틀려서
손으로 살살살 물살을 일으켜 보니 이런 형태여 물고기더라구요~
그렇다고 도망도 않가고 신기하더라구요^^
처음 보홀 발리카삭 아일랜드에서 만났는데
보홀 발리카삭은 정말로 신기한 생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손으로 물살을 일으켜 주변의 모래를 겉어내면 다른 곳으로 가서 자리 잡고 또 자리 잡고 ^^
너무 궁금해서 손가락으로 살작 건드려보니 느낌은 조금 이상하고^^ ㅎㅎ
그렇다고 도망도 않가고 ^^ 등쪽에 지느러미에 가시가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
조심해야 할 것 같더라구요^^ 약간의 독성을 지니고 있는 것 처럼 보였어요^^
바다라는 곳은 매번 들어 갈 때 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곳
그래서 많은 다이버들이 바다의 매력에 빠지고, 새로운 다이버들이 만들어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