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 다이버스 입니다..
벌써 3일간의 스킨 스쿠버 다이빙 오픈워터 코스가 막을 내리네요~~
서운함이 벌써 부터 밀려오네요~
하지만 내일 저의 휴무를 날려주시면서 내일 하루더 펀 다이빙을 하신 다니 감사합니다 ^^ ㅎㅎ
오늘 용감한 부자의 스킨 스쿠버 다이빙 오픈워터 코스 개방수역 마지막날 함께 보러 가시죠 ^^
첫 다이빙때 내려가자 만난 잭피쉬들~~
아버지...어디 보시는 건가요 ??
아버지의 잭피쉬를 본 소감은 저거 먹을 수 있어?? 였습니다 ^^ ㅎㅎㅎㅎ
그리고 첫 다이빙 하강때 만난 파이프 피쉬!!
정말 물고기 처럼 생기지 않았죠?
그래서 더더욱 눈으로 식별 하기가 어렵습니다 ^^
그래도 운이 좋게 수중사진으로 담아서 왔습니다!!
아버지도 이제 스킨 스쿠버 다이빙을 하면서 여유가 조금씩 생기는 것일까요??
카메라를 보면서 브이를 하시는 것 보면 그런 것 같아 보이는 데요 ^^
이건 뭐.. 아드님의 정신줄 놓은 포즈 같습니다 ^^
매 다이빙 때 마다 이렇게 버디 체크를 하셨습니다..
버디체크 하는 모습을 이렇게 두번째 다이빙 전에 사진으로 담게 되었네요 ^^
작고 이쁜 누디브런치!!!
아버지와 아들의 스킨 스쿠버 다이빙 사진!!!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그렇게도 보고 싶어 하셨던 보홀 발리카삭 아일랜드 바다 거북이!!
그런데 이렇게 바다 거북이와 함께 발리카삭 아일랜드에서 사진으로 남겨졌습니다!!
그리고 거북이 사진 한 장 더 올려 봅니다!!
2박 3일간 정말로 긴 여정이 아니였나 생각을 합니다..
여행을 와서 이렇게 스킨 스쿠버 다이빙 오픈워터 코스에 부자 지자간이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로 쉽지 않은 결정인데...
두분 정말로 용감하고, 멋진분인 것 같습니다!!1
오늘도 좋은 컨디션 유지 하셔서 내일 아침에 웃으면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