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홀 오션 홀릭 다이버스 에디 입니다.
오늘은 여자친구와 보홀 해상투어 오셨다가
저와 같이 쓸쓸히 발리카삭에서 펀 다이빙을 한번 하고 가셨네요
그래서 그런지 저한테 하트 보내 신건 아니시겠죠;;;;;
감사하지만 마음만 받겠습니다 ㅋㅋ
"난 외롭지 않아 "라고 말하고 있지만,
왠지 스콜피온 피쉬도 외롭게 보이는건 뭘까요?
스노클링을 하다 거북이를 보셔서 아쉬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 거북이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파도가 높아서 거북이가 없는데로 향했습니다..;;;
한 타임만 더 하셨으면 보고싶지 않아도 많이 보셨을 텐데..
시간이 너무 짧아 많이 보여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__)
꼭 어항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리자드 피쉬님..
왠지 혼자 보고 혼자 사진 찍은 느낌이랄까요..
사진찍고 보여 드릴려니 숨어버리는 라이언 피쉬;;;
니모라도 많이 보여서 다행....은 아니지만
너무 많이 보여서;;;;;지나가다 한컷..
오늘 하루 다이빙 투어 하느라 정말로 수고 많았습니다.
보홀 오션 홀릭 다이버스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