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 다이버스의 에디입니다.
어제와 같이 오늘도 펀다이빙을 진행 하였습니다.
첫 메인 사진은 영화의 주인공 니모를....ㅎㅎ
머가 그리 좋으신지 굿굿굿 ㅋㅋㅋㅋ
오늘 하루 가족과 떨어 지셔서 펀다이빙을 즐기시는 민영선 다이버님
두분다 저한테 보내는 하트는 아니시죠?ㅋㅋ
이틀 동안 5회 펀다이빙을 하시느라 수고 많으 셨어요^^
같은 직장 동료이셔서 그런지 잘 챙겨 주시고 ,
동료를 위해서 서스럼 없이 고생하시는 세분 ㅎㅎ
니모와 함께^^
여기 저기 잘 보이지만, 보면 볼수록 귀여운 니모
사진도 혼자 잘 찍고 , 잘 돌아 다니시는 민다이버님
태풍이 지나간후 산호초들이 많이 뒤 엎어져 있네요.
그래서 펀 다이빙을 진행하면서 들수 있는 산호들은
다시 자랄수 있도록 해놓고 다니는데,
2번째 다이빙중 산호를 뒤 엎으니 coral shrimp 4~5마리가 동시에 숨어 있네요 ㅎㅎ
Bennett's Feather Star 이름도 기네요 ㅋㅋ
만지면 잘 달라 붙고 띄기 귀찮은;;;;;
홀로 쓸쓸이 방황하는 바라쿠다..
다들 어디 같는지 혼자서 다니는 바라쿠다들이 종종 눈에 띄네요..
마지막 다이빙을 마치고 감압하는 시간을 틈타 단체 사진을 ㅋㅋㅋㅋ
이틀동안 같이 펀다이빙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웃긴일들이 많아서 정말 재미 있었구요 ㅎㅎ
다음에 또 오시면 그땐 더 재미 있게 해드릴께요^^
보홀 오션 홀릭 다이버스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