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 아시아 퍼시픽 창시자, 의장, 연구 디렉터인 존 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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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의 호주 다이빙 사망사고 통계를 조사하면서 우리는 44%의 케이스들로 "익사"가 이 사고들과 관련된 주요 요인이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으로 이 익사로 인한 사망 뒤에 어떤 요소들이 이를 결정하는지 연구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장비 문제 (예를 들어 BCD 오용, 스트랩 고장, 레귤레이터 고장 등)나 기체 공급 문제 (예를 들어 기체 고갈, 부적절한 기체 등) 그리고 거친 바다 (예를 들어 파도가 높거나, 조류가 있거나, 서지가 있는 등) 문제들은 당연히 익사 사고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기체 관련 및 부력 관련 문제들이 다이버들을 익사사로 유도한 주된 요인들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익사사들은 적절한 교육과 주의를 기울임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요인들은 특히 중요합니다:
- 피로는 익사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 요인이 되므로 다이빙을 하기 위해 충분히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 상황을 더 잘 핸들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좋은일반적인 수중 스킬들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 당신의 능력에 적합한 다이브 사이트와 컨디션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때때로 이것은 계획한 다이브를 포기하는 것도 포합합니다.
- 좋고 잘 관리된 장비를 사용합니다.
- 적절한 양의 웨이트를 착용하고 부력 조절을 잘 합니다. 익사 희생자들은 종종 너무 많은 양의 웨이트를 착용하고 부력 조절을 잘 하지 못한 것이 흔한 문제였습니다. 거의 4분의 3의 희생자들이 웨이트를 버리지 못했으며 이는 다이버들이 문제에 처했을 때 웨이트를 버리기를 주저했거나 버리지 못했음을 보여줍니다.
- 버디와 가까이 위치하는 것 역시 어느 정도의 안전을 유지해 줍니다. 희생자들의 65%가 사고가 났을 때 버디와 떨어져 있었습니다. 버디가 곁에 있으면 보통 도움이 필요할 때 이를 제공할 수 있게 되고 구조와 응급 처치에 필요한 시간 역시 감소시켜 주는데 이는 생존의 기회에 모두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 기체 공급. 희생자들의 15%는 공기가 모자랐고 25%의 희생자들은 완전히 공기가 고갈되었습니다.
DAN 아시아 퍼시픽은 이 이슈를 강조하는 캠페인을 시작했고 "다이버도 익사할 수 있다" 포스터를 만들어 이 이슈와 익사 예방에 중요한 요인들에 관한 의식을 고양시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