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에 와이프와 보홀로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저는 오픈워터 자격증이 있고, 제 와이프가 이번에 오픈워터 자격을 취득하려 합니다.
길지 않은 휴가 기간이라, (3박 4일인데 첫날 오후에 도착하고 마지막날 오후에 출발하므로 풀로는 이틀밖에 없네요..)
한국에서 다른 강사에게 PADI의 이론교육 및 제한수역 교육을 미리 받고,
평가서 및 위탁 교육 의뢰서 등을 갖고 보홀에서 개방수역 교육만 진행하려 합니다.
찾아보니 이러한 방식을 위탁교육 혹은 교환 교육 이라고 부르더군요..
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한지요..같은 단체고 형식상으로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개방 수역 교육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특히 교육 마치는 시간이 궁금하네요..
(총 4번의 다이빙이 필요한데 오전에 2번 오후에 2번 이렇게도 가능한지요? 안된다면 첫날과 둘째날로 나눠서 해야 할 텐데,
각각 어떤 포인트에서 몇회씩 잠수를 하는지 궁금합니다..왜냐하면 저도 함께 펀다이빙을 할거라서요..^^)
그리고 이 경우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흔하지 않은 케이스겠지만..무조건 안된다고 하지 말아주세요..ㅠ
긍정적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