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문의 드렸었는데..일정이 조금 바뀌어서요..
3월 14일 오후 뱅기로 보홀 들어가서 17일 16시20분 발 뱅기로 나올 예정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리조트는 아직 고민 중이구요..
15일 3회 다이빙 후 16일 일정을 다이빙이냐 육상투어냐를 두고 고민 중입니다. 아님 17일 육상투어하고 바로 뱅기를 탈것이냐..
아님 16일 2회 다이빙을 오전에 끝내고 오후에 육상투어를 진행 할 것인지..
위에 일정상 어느 것이 나을런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보홀까지 가서 다이빙 하루만 하는거 너무 아까운거 같아서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보홀 오션홀릭 입니다 .
먼저 오전 펀다이빙 2회 후 육상투어 사실 일정이 빡빡 하십니다 . 2회 다이빙이 끝나시면 오후 1시쯤
되시는데요 육상투어 연결은 어려우신 스케줄 이십니다 . 육상투어 스케줄만 약 6~7시간 소요 됩니다 .
스케줄만 놓고 보자면 마지막날 아침 08:00 육상투어후에 바로 비행기를 타시는 스케줄이 시간 활용에서는
가장 적합 합니다 . 보홀 공항에서 보홀 팡글라오 까지는 이동거리만 40분 소요 되며, 다시 팡글라오에서
초콜릿힐까지 2시간 정도 소요 되기 때문에 중간에 보홀에 위치하고 있는 초콜릿힐스 투어를 하신다는것은
오고가는 거리상으로 많은 시간을 길에 버리는 상황 입니다 . 참고 하셔요 .
그래서 다부분의 사람들이 오전 11시정도 보홀에 도착을 하시면 초콜릿힐스 투어를 하시고 리조트에 체크인 하시며,
마지막날 일찍 체크아웃을 하시고 초콜릿힐 투어후에 바로 세부 또는 보홀 공항을 통해서 나가시는 스케줄이 대부분
입니다 . 또한 마지막날 공항까지 픽업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구요 .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조금 이득이 있습니다 .
스케줄이 결정 되시면 다시 한번 아래쪽에 리플 달아 주세요 . 감사 합니다 .
오션홀릭 다이버스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