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초에 초등1학년 딸아이랑 둘이 보홀여행을 가려고 해요..
호핑투어나 할까하고 검색하던 중에 바다 속 사진 보고 가슴이 콩닥 콩닥.. 다이빙에 도전해 보고 싶어 졌네요~~
처음엔 체험 다이빙 기웃 기웃....... 좀 더 시간이 지나니 오픈워터까지 욕심이 나네요.. 사람의 욕심이 차~암 끝이 없어요.ㅋㅋ
체험 다이빙이야 딸아이랑 같이 나가도 될 것 같아서 무리가 없어 보이는데 오픈워터 도전하려니 교육받는 동안 딸램은 어째야 하나 걱정이네요..
혹 딸램이랑 재미나게 놀아줄 예쁜 보모 언니 구할 수 있을까요? *^^*
보모가 안되면 할 수 없이 딸램 만10세가 되는 3년후를 기약하며 체험 다이빙으로 해야 겠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