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인사 드립니다.

by deny posted Mar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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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번주에 혼자 가서 다이빙을 하고 돌아온 정대길입니다.

혼자라서 너무 심심했지만 나름 많은것을 생각 해보고 살아온 날을 뒤돌아 보고 또,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을 돌이켜 볼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네요.

그래도 다이빙을 즐기면서 조금은 고독을 덜수 있었습니다.

원래 스케쥴은 3월 29일 까지였는데 첫날부터 휴대폰을 분실하고서 부터 여행 일정이 너무 꼬여서 어제 한국으로 귀국 했습니다.

참, 저는 스쿠버를 하면서 사진을 찍는다는 생각 없이 가다보니 USB를 가져가지 못해 사진이 없네요.

메일이나 홈페이지 등으로 사진을 받아 보았으면 하구요.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