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욜에 한국도착해 쉬면서 다음날 일을 시작해야되는 생각에 맘도 착잡하고 그 곳에서의 추억이 그냥 꿈만같이 느껴지고 현실로 돌아온느낌에 아쉬움이 정말 큽니다ㅠㅠㅠ
월요일에 체험다이빙했던 커플 기억하시죠??
케빈강사님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물과 그다지 친하지 않아 겁도많고 그랬는데 덕분에 재미있게 좋은 추억남길수 있어서 감사해요^^남친은 혼자서도 잘해서 걱정 없었는데..다이빙은 말할것도 없었구 스노쿨링할때도 절 끌고다니느라 이만저만 고생아니었을텐데..미안하면서도 덕분에 구경잘해서 행복하답니다~~~ㅎㅎㅎㅎ
세부에 리조트잡고 무박으로 일정하려니 정말빡쎄고 힘들었지만 후회없이 좋은추억많이 됐구요
다음번에 남친 살을 꼭 뺀 후 그 때는 보홀에 숙소잡고 여유롭게 놀다오려고합니다. 일정잡고 바로 가고싶지만 일때문에 여건이 안되는 점이 아쉬울 따름이에요ㅠㅠㅠㅠㅠㅠ
다음에갔을때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해 주실꺼죠??ㅎ ㅎ ㅎ
곧 바빠지실텐데 오션홀릭 강사님들 모두 건강히 즐거운날들되세요~^^
ㅇ ㅏ...제가 성함을 안 여쭤봤는데 ...현지인같았던 강사님...이런저런 도란도란 얘기많이했었는데 다음번에도 얘기마니들려주세요~
처음엔 쫌....깜짝놀랐었는데요 지극히 한국인이십니다^^^^^^^^
좋은추억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