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강사님^^

by 최진선 posted Aug 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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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한국에 온지 거의 일주일이 다 됐어요

하지만 보홀에서의 스쿠버 다이빙했던 시간들을 잊지못해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어요ㅜㅜ

벌써 오래전 일처럼 느껴지네요

기억나시죠? 오픈워터 커플팀 ㅋㅋㅋㅋ 배에서 기타연주 들으며 춤사위를 ㅋㅋㅋ

전 그중에 젤 어린커플입니다.!!!!

집에와서 동영상 찍은걸 봤는데 선생님 웃음소리가 정말 행복하게 들리더라구요

사진 정말 잘 받았습니다. 정말 정말 친절하시구 열심히 잘 못하는 저를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못할 행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가게되면  결혼해서 가게되겠죠? 그때 다나선생님 꼭 계셨으면 하고 오빠와 저 모두 그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멋진 다나 선생님!!!!!!!!!!!!!

그때 생각하며 사진 두장 첨부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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