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10일 세부를 다녀온 김문호&오세희 커플입니다.
저희가 사진 업댓하는 시간보다도 훨씬 빠른 업댓에 완전 깜짝 놀랐습니다!!!ㅋㅋㅋ
역시 Danny 강사님 짱이라며!!!! >ㅇ<!!!!
저희는 신혼여행으로 작년 12월달에 캐언즈에서 체험다이빙을 처음 시작해봤는데요..ㅋ
그때 다이빙에 흥미를 느껴서...사실...한국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따고 세부로 놀러가려했으나.. 갑자기 일정이 빨리 당겨지는 바람에..또 체험다이빙밖에 할수 가 없었네요ㅠㅠ
하지만 Danny강사님께서 체험다이빙이라고는 할수 없을 정도로 오랜 시간을 다이빙 시켜주셨고~~
그래서인지 저희 커플은 캐언즈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보홀섬에서의 다이빙 추억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남들은 일부러 한다는 돌고래투어..ㅋㅋ
저희는 운이 좋아서.....발리카삭 가는 길에 돌고래 떼를 만나서 돌고래 쑈도 봤구요^^
보기 힘들다던 거북이를 저희는 무려 6마리나 보는 횡재를 해서..
나중엔 거북이 사진............식상해서 안찍었다며^^;;
그리고 저희가 2일째는 난루수완&힐룽뚱안을 갔었는데..... 혹시....세부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필히!!!!! 막탄섬에서 호핑투어를 하신 뒤에 보홀섬에서 호핑 투어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유인즉슨.........................................................물론 난루수완과 힐룽뚱안도 좋았지만..... 과연 보홀섬에서 호핑투어를 한뒤에......그곳으로 가면.....실망이 이만 저만 아닐꺼 같네요^^;;;;;;
저희는 뭐......인터넷으로 알아봤을때.....아무래도 난루수완이나 힐룽뚱안보다 보홀섬이 더 좋다는 얘기를 듣고..... 3일차에 보홀섬을 갔지만...ㅋㅋㅋ 진짜 기억속에....2일 호핑투어는 거의 사라져가네요^^;;;;;;;;;
보홀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신 대니강사님과 잭키강사님 두분 모두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