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하루 전날 부탁드렸는데 흥쾌히 투어에 조인까지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온 친정엄마, 동생, 이모, 이모부, 사촌 동생.. 그리고 우리집 애들, 헬퍼들도.....정말 즐거웠다고 합니다.
특히 제 동생은 멋있게 찍어주신 사진에 감탄하네요.
전생에 자기가 인어공주가 아니였을까 착각하네요 ㅋㅋㅋ 여러나라를 가 봤고 휴가도 즐겼지만 보홀이 최고라고 하네요.
다이빙 배우러 꼭 온다고 합니다. 언니를 보러 온다는게 아닌 ㅠㅠ
저도, 막내 조금만 더 키워놓고, 다이빙 배우러 가야겠습니다. 그 때도 부탁 드려요!
보홀에 살면서도 첨으로 가 본 버진아일랜드...
오션홀릭의 멋진 스텝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시내 나오시면 들려주세요!
감사 합니다 . 덕분에 맛있는 한국음식도 먹고 가족분들과 따듯한 시간을 보내 오히려 저희들이 감사 합니다 .
많이 부족한데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감사 할 따릅이지요. 항상 오며 가며 들려야지 하면서도 실내가 되지
않을까 싶어 그냥 지나가곤 한답니다 . 낮선 보홀에 살면서 참 의지 할곳없다란 생각을 때론 하게 되는데요.
그래도 늘 따듯한 미소로 방겨 주시니 넘 감사 할 따름입니다 . 언제라도 오션홀릭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언제든지 찾아 주세요 . 항상 너그러운 이웃으로 자리 잡고 노력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