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을 목적으로 다녀온 보홀 가족여행...
처음방문 한 오션홀릭에 홀딱빠져 가족들은 버리고 3일동안 혼자 펀다이빙한 "놀면모해" 입니다..
솔직히 저 개인적으로는 이번 태풍의영양으로 실보다 득이 많았던 펀다이빙이였습니다..ㅎㅎ
9번의입수를 하면서 많은것을 테스트도 해보고..딥..조류.. 중성부력.. 그릅다이빙.. 을 하면서 형편없는 저한테는
오션홀릭 강사님들 덕분에 한계단 더 올라갈수 있는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션홀릭 모든 강사님들께..
가족같이 친절해 대해주신점 글로써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재키강사님^^
마지막날 저와 함께 다이빙하시면서 잼난 이야기도 많이해주시고 특별히 삶은계란과 감자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저는 11월초에 오션홀릭 가니.. 혹시나 필요하신 장비있으시면 장비공수 해서 가겠습니다..ㅎㅎ 부담없이 부탁하셔도 됩니다..ㅋㅋ
다나강사님^^
이틀동안 꽃(여성)다이버님들과 조편성되어서 황제다이빙한것 같아요~ 제인생에 그런경험을 또있을까요??ㅋㅋ
아마도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것 같네요~ ㅎㅎ
강사님 뒤에서 핀차는 모습보고.. 저역시 연습을 많이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다음에 갈때는 더 예쁘고 귀요미 후드 준비해 갈께요~ 맘에드시면 초이스 하세요^^
발찌 정말 예뻐요~~ 선물 감사드립니다!!
에디강사님^^
태풍의영양으로 저희가족들이 해상투어를 못해서 많이 걱정도 해주시고...
항상 뵐때마다 웃는 모습으로 가족같이 친절히 대해주신점.. 아직도 잊지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션홀릭을 방문해서 처음뵌분이 에디강사님.. 마지막으로 뵌분도 에디강사님 이였네요..
에디강사님 말씀대로 2013년 5월을 기약하며 투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감사드립니다.!!
대니강사님^^
워낙 한국에서도 헬프공예로 유명하셔서.. 사실 대니 강사님과 친해지고 싶었는데..너무나 아쉽네요..
사실 수중촬영에 여쭤볼께 많았거든요.. 소문대로 참 센스있게 재미난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머리 짧게 깍아서 놀랬습니다..ㅎㅎ
참.. 너무 여자팔찌만 만드시지 마시고 남성것도 많이 만들어 주세요^^ 안팔리면 제가 다살께요~~ㅋㅋ
아님..저를 수제자로..ㅋㅋ
벨라강사님^^
교육때문에 많이 뵈지 못한것이 한편으로는 너무나 아쉽네요.. ㅠㅠ 하지만 벨라 강사님한테 배운 교육생들은 진정 멋진 다이버로
거듭날거라 생각합니다.. 11월달에는 강사님이 좋아할만한 간식거리 준비해서 갈께요^^
마지막으로
1년전 부터 준비해온 보홀여행이라 솔직히 다른업체와 가격비교도 해보고 현지여행사 컨텍에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비용보다는 기억에 남는 여행이 우선순위였고요..
여행준비를 하면서 결국 홀션홀릭 다이브샵을 선택한것이 참 잘한 것같았습니다..
다른업체와 비교했을때 투어비용도 좀 저렴한 편이였고 제가 느낀 오션홀릭 다이브샵은 손님 한분한분께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이
너무나 좋아 보였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다른업체는 해상투어를 진행하는 반면.. 오션홀릭 다이브샵은 아침까지 사황을 봐가며 이익보다는
손님의 안전을 중요시 해주셨네요..
혹시나 이글을 보시분들께.. 과감히 한마디 던지겠습니다!!
오션홀릭 다이브샵 한번 다녀와 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저처럼 또 보홀을 찾는다면 다른 샵과 여행사는 눈에도 안들어 올것입니다.^^ ㅎㅎ
오션홀릭 강사님들^^
항상 즐거운일들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11월달에 또 뵐께요~~
안녕하세요~ 꿀벌님!! ^^ 무사히 한국에 도착 하셨는지요?
저 또한 꿀벌님과 함께한 펀다이빙이 즐겁고 행복 했답니다. 꽃 다이버들에 끼어 미녀 다이버라 우기고 말입니다. ㅋㅋ
일정 동안 꽃 다이버들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일 준비해 주신 맛있는 사탕도 감사드리고,
사랑스러운 꿀벌을 저에게 선물(?) 해 주셔서 진~~~~~짜 감사드려요!! 우리 오션홀릭 강사진들이 다들 부러워 한답니다!!
다음 방문때 귀요미 후드!! 완젼 기대되네요!! ^0^
여러모로 기쁨과 즐거움 따뜻함과 인간미를 풀풀 풍기고 가셔서 꿀벌님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다시 만날대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다음에 여친분이랑 꼭~ 다시 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