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일 동안 잭피쉬 노래만 부르다 돌아온 강진영입니다. >_<
아침에 눈 뜨자마자 다이빙 생각이 간절해서 후다닥 홈페이지 들어와 후기라도 남겨봅니다.
아ㅡ 이 허전함을 어떻게 달래야할지.. 이번엔 후유증이 정말 오래갈 것 같네요 ㅠㅠ
펀다이빙&교육 참여했던 중국 유학생팀 5명 모두 오늘 새벽에 북경 잘 도착했어요~
유난히 심해진 스모그가 저흴 맞이하는 바람에 보홀이 더더욱 그립더라구요.
지난 4월에 재키 강사님께 오션홀릭에서 처음 다이빙 배우고 두번째 방문하는거라,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다이빙하다 온 것 같아요. ^^
강사님들도 얼굴 기억하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동.. ㅠㅠ
같이 간 일행들 일부는 다이빙이 처음이라 조금 걱정되기도 했는데..
다들 다이빙의 매력을 충분히 느낀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레촌파티도 준비해주시고.. 넘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던 다이빙에 대한 두려움을 이번에 완전히 떨쳐버린 것 같아서
더욱 의미가 컸어요. ^^ 이제 딥다이빙도 편하게 합니다ㅋ
잭피쉬랑 놀아보지 못한게 많이 아쉽긴 하지만, 마지막에 케빈 강사님이 찍어주신 사진 몇 장 건져서 참 다행이라는..ㅋ
케빈 강사님, 저희 때문에 잭피쉬 찾아다니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ㅡ ^^
아다치상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구요.
덕분에 5일 동안 넘 재밌었어요~!
밀당 잘 하던 그 잭피쉬는.... 겨울에 제대로, 다시 만나는걸로 ㅠㅠ
잭키 강사님, 대니 강사님, 벨라 강사님, 에디 강사님, 다나 강사님, 케빈 강사님
모두들 안전 다이빙하시고, 건강하세요. ^^
담에 또 뵈요~
덧. 마지막 다이빙 끝나던 날, 저희 결국 하와이안 피자 선택했어요. ^^
하와이안 피자에 코코넛 쥬스까지 곁들이니 진짜 맛있었음ㅋ 추천 감사해용~
Aquarious @ 안녕하세요 보홀 오션홀릭 다이버스 입니다 .
1. 정말이지 이번 투어는 날씨가 넘 안도와 줬어요 . (변명인듯 하지만 양해 부탁 드립니다 ).
2. 들어 오시기전부터 윤범씨께서 여러 사이트를 돌아 보고 싶다 말씀을 하셨는데요 많이 부족한듯 하여 송구합니다 .
언제 다시 기회가 올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날씨가 도와 준다면 가보지 못했던곳 꼭 모시고 갈께요 .
3. 부족하고 번거로워도 진영씨는 언제나 웃어 주셔서 늘 마음이 편합니다 . 이렇게 좋은쪽으로만 또 생각을 해주시고
이해주셔서 더욱더 감사 드리구요 .
4. 늘 변명을 하는듯 하지만 아직 까지는 더 가춰야 할것이 많은 다이브 샾은듯 합니다 . 좀더 노력하여 좀더 편하게
쉴수 있는 분위기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
5. 오션홀릭을 다시 방문하여 주셔서 거듭 감사 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구요 . 항상 웃는 얼굴을 기대 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 두분 모두 행복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