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 식구들!ㅋㅋ
보홀에서 무려 8일 동안 머물렀던 예진아씨예요.
잭키 강사님이 "언제 집에 갑니까?"라고 물어볼 정도로 오래 머물렀는데, 어느새 전 한국에 와있네요.
겨우 이틀 지났는데 체감 시간으로는 한 2주 지난 것 같아요....
발리카삭의 바다와 오션홀릭 쌤들과, 블랙 포레스트에서 매일 보던 거북이가 잊혀지지가 않아요ㅜㅜ
보홀 다녀온 다음에 계속 인터넷으로 전세계 다이빙 사이트만 찾아보고 있답니다.....
오션홀릭 식구 분들 투어 가시면 저도 데려가주세요.....ㅋㅋㅋㅋ
이게 다 다이빙을 너무나도 재미있고, 즐겁게 가르쳐주신 다나쌤 때문이예요!!ㅋㅋ
다나쌤이 5일 동안 잘한다~ 잘한다~ 해주시니 제가 어떻게 다이빙에 안빠져들겠어요?ㅋㅋㅋㅋ
여튼 5일 동안 오픈워터랑 어드밴스드 잘 교육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에는 어찌어찌하여 같이 밥 한끼 못 먹고 돌아왔는데....다음 번에 가면 꼭 맛있는 저녁 같이 해요!ㅋㅋ
아참, 그리고 저희 오픈워터 끝나는 날 기념사진 찍은 게 있는데
제가 의 좋은 자매님들 중 언니 분한테 받았어요.
보아하니 그 분이 따로 후기를 올리실 것 같지는 않아서 제가 대신 올릴께요.
다나쌤 첨부파일 받아가세용~ㅋㅋㅋㅋ
그리고 민이의 인연으로 알게 된 에디쌤!
이틀 동안 펀다이빙해서 즐거웠어요.
사실 펀다이빙보다도 민이와 함께했던 술 한 잔이 더 좋았죠잉 -
비어 타워와 모히또의 추억!
지금쯤 한국에 들어오셔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계시겠죠?
한국에서 푹 쉬시고 다른 쌤들이 기다리는 막걸리, 한국 예능, 김치 충전해서 안전하게 보홀로 잘 돌아가시길 바랄께요ㅋㅋ
그리고 같이 다이빙은 못했지만, 샵에서 아침마다 뵈었던 벨라쌤, 대니쌤, 케빈쌤 다음에 가면 꼭 같이 다이빙해요!
다음에는 꼭 태풍 올 때 말고 날씨 화창할 때 가서 장판 깔린 바다에 들어가서 발리카삭의 백미를 맛 보겠어요!!
p.s. 민이랑 페이스북 친구를 맺어서 구경하다가 쌤들의 페북을 발견하고야 말았어요!
친구 신청하면 받아주실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의 작은 제안이었습니다....뿅
그럼 오션홀릭의 번창을 기원하면서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