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당시 지진의여파로 걱정을 살짝했었습니다.
도착해보니..여진이나 아무런피해도 찾아볼수 없었고 조용하게 너무 편안한 다이빙하고 왔네요.
픽업도 늘 정확하고 빠르게 이뤄졌어요~
다나강사님과 어드벤스교육을 진행했었습니다.
질문에도 친절하고 자세히 답변해주시고 오픈워터때 부족했던 부분도 교육잘 받았습니다.
모든 강사님들이 친절하고 따뜻하게 형,오빠대하듯이 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숙소는 제가 따로잡아서 이렇다저렇다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제가좋았던 부분은.
1.강사님들이 친절하고 장비관리가 잘되어있는편입니다.
2.교육을 정확한절차대로 잘받았습니다.
3.펀다이빙싱도 사진을 많이 찍어주시더라구요~추억이라고ㅎㅎ
4.펀다이빙시 타샵에서 현지마스터들과 들어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강사님들이 같이 하셔서 든든했습니다.
5.점심식사가 바베큐와 과일등 잘나왔습니다.
제일중요한 마지막....혼자와서 심심할까 늘 걱정해 주시던 따뜻함이 아닐까 싶네요
너무좋은 기억으로 돌아왔습니다
강사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다나강사님,루이강사님..감사했어요 ㅎㅎ
사진의 여성분들연락멘트 아주좋았고...얼굴안나오는 사진으로 잘생겼다는 사기까지.ㅋㅋㅋㅋ
그립네요.몇일지나지도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