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옛날이여~ㅋㅋ

by 조졍 posted Jul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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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옛날은 아니지만 벌써 다녀온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요.ㅠㅜ

물속이 벌써부터 그리워지면 앞으로 어떻게 견디죠 ??

웨이크 보드고 뭐고 다시갈 그날을 위해 이리저리 고심만 하고 있답니다.

잭키강사님 데니 강사님 잘 지내시지요??

이제 짐도 다 풀고했지만 그동안 밀렸던 일들은 아직도 산더미네요 ㅠㅜ

찍은 사진 보다가 또 그곳을 또또또 회상합니다^^

아~ 가고싶어라~*

글재주가 없어 서두없는 후기 들어갑니다~ㅋ

일단 도착하여 체크인.ㅋ 픽업나와 기다려주신 재키 강사님 감사합니다^^

숙소는 가격대비 완전 만족했습니다.

깔끔하니 깨끗하고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아침식사도 아메뤼칸스타일로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있는동안 항상 저렇게 다 먹었습니다;;ㅋ 저거 다먹음 배불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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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하러 가는길에 돌고래도 보고.ㅋ

발리카삭에서 예쁜산호와 형형색색물고기도 보고. 거북이도 가까이 구경하고.ㅋ 대니강사님께서 수중에서 작품하나 찍어주시고.ㅋ

그리고 오전 당이빙 끝나고 배에서의 점심은 음식이 너무 잘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진을 다 못찍었지만 참치 통구이에 바베큐,치킨,오징어 그릴요리, 손수 담그신 김치와 찹쌀섞은 찰기있는 밥! 왕새우랑 소시지

그리고 소이소스까징. 물놀이후 먹는 음식은 안그래도 맛있는데 진짜 더더더더더 아주 꿀맛입니다~

세심하게 오랜지 쥬스와 후식 과일 망고, 간식으로 버터링과자까징.. 완젼 감동이였습니다 T^T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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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고 숙소들어와서 또 물놀이도 한판하고.ㅋ 역시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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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에 빠진 벌레도 직원분이 그때그때 건져주고.

기분좋은 음악도 흘러나오고.

망고주스랑 파인애플주스도 정확한 금액은 생각 안나는데 50페소인가? 60페소로 저렴했었어요.

시원하게 쥬스한잔 딱하고 숙소 들어와 쉬고.ㅋ

저흰 바다속이 너무 예뻐 다이빙에 올인했지만 육상 투어들도 많이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초콜릿동산하고 안경원숭이도 본다던데. 우린 그부분은 포기하고  다이빙을 한번이라도 더 하고 싶었습니다.ㅋㅋ

첫날 저녁은 새벽에 일어나는 바람에 8시 바로 실신.ㅋ

마지막날 저녁은 알로나 비치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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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이 나왔다 들어갔다.

달빛은 엄청 환해요+_+

라이브 음악에 귀가 호강하고.

파도 소리도 들으며 맥주한잔..분위기 진짜 완전짱이예요.

전날 왜 나오지 못했나 후회가 될정도로..

아.. 또 가고싶네요.

아마 이번 휴가 후유증은 오래갈듯 싶습니다..

벌써 시간이 1시가 되어가네요;;;

얼른 잠을 자야겠어요.ㅋㅋ

대니강사님 사진찾아 삼만리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행히 카메라 찾아 완전 당행! 아니 완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니강사님과 기념샷 올리고전 휘릭~ (잭키강사님 사진은 못찍었네요ㅠㅜ 마지막 가는길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__) 

아마도 제대로된 후기는 오빠가 올릴꺼예요.ㅋㅋ

데니강사님과.jpg

하와이 부럽지 않은 알로나 비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