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꿨습니다...머리만 데면 잠이들고 꿈이라곤 미친여자 마른 나무에 거꾸로 메달려 먼산보고 깔깔웃는
괴상한 꿈이 다였는데....
오랜만에...아주 오랜만에... 기분 좋은 꿈을 꾼 아침을 맞았습니다...
허무맹랑한 꿈이 아닌 몇일간의 보홀에서의 오픈워터 교육 그대로를 꾸었던것 같아요.
어쩌면...정말.. 꿈이었을까? 훗...
도너츠 버블 만들다 걸려서 죽이겠다는 수신호도...
첫 바다 교육 때 큰 거북이를 봤다며 자랑하며 떠들던 저를 그저 시크하게..쳐다보시던...
대니쌤과 벨라쌤? (벨라쌤이 맞을겁니다...맞을꺼에요...ㅡ,.ㅡ;;;)
' 이만~ 했어요!!`
'...................?'
' 아니.. 이마아아~~~~~안~~~ 했나? ㅎㅎㅎ '
'................??'
' ㅡ,.ㅡ;;;;; '
' 쌔엥~~~~ '
별 감흥없지만 니가 원한다면...입꼬리 씰룩거리시며..ㅋㅋ 억지 춘향 리액션을 해주시던....
너무 생생해서 잊을 수 없을것 같은...지금은 다른 세상에 와 있는듯....꿈 꾸듯...
잠시의 구속을 두려워하지 않으렵니다!! 다시 뵐날을 기대하며... 이만 총총!!
아...참... 대니쌤 사진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기절...
냐하하하하하하하하~~~~오홍홍호오호옿오호오옹~~~~!!!캬캬캬캬캬캬캬캬캬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