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니 다시 가고 싶네요...

by 나이롱양말 posted Jan 20,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귀국하고 바쁜 일정 덕분에 이제야 글 올립니다. 

처음 오션 홀릭을 방문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 보홀의 바닷속이 이렇게 아름다우리라고는 미처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여기저기서 그림처럼 등장하는 거북이들, 거짓말처럼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대한 잭 피쉬 떼, cathedral의 장엄함도 기억에 남네요. 

즐거운 다이빙이 될 수 있도록 늘 열심히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신 오션홀릭 식구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아! 방카에서 먹었던 점심 식사는 결코 잊지 못할 겁니다. 이제까지 다이빙 보트에서 먹었던 점심 식사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 

첫날 다이빙 함께 했던 루이 강사님, 둘쨋날 함께 했던 젝키 강사님, 그리고 셋째날과 마지막날 함께 했던 다나 강사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오션홀릭에서 만나뵙게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Articles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