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대니강사님~~ 안녕하시지요?? ^^
오션홀릭과 발리카삭섬이 있는 팡라오를 떠나, 오슬롭에서 고래상어보고,
릴로안 수밀론섬 들렸다가, 마지막으로 모알보알 찍고, 이제 한국이네요!!
코감기가 심했는지~ 강사님이 주신 약~ 약국에서 한번 더 사먹고~
모알보알쯤에서 좋아지더라구요~
친구는 통고포인트다~ 에어플레인렉포인트다~ 다이빙하는데~
전, 파낙사마비치 앞바다에서 스노클링했다는..ㅠ.ㅠ
다행히, 페스카도르섬 근처에 있던 정어리떼가 파낙사마비치 월쪽에 있었네요!!
아차~ 저요?? ^^
2월1일~3일 친구랑 같이 오픈워터에 도전한 늙은학생이라 하면, 기억나시겠쬬??
겁이 많아서~ 애먹인 학생있었잖아여~~ ㅠ.ㅠ
그렇게 하고 싶었던 다이빙인데~ 이번 여행의 포인트였는데~ 패닉오는 바람에~ ㅠ.ㅠ
오픈워터 못 따고 가나 했는데, 대니강사님 덕분에 마무리 잘할수 있었어요!!
고맙고~ 미안하고~ 고맙고~ 미안한데.. 무슨말을 먼저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여긴, 아직 춥고~ 녹지 않은 눈도 보이는뎅~
오션홀릭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발리카삭은 천국이네요!!!
오픈워터를 위해서, 여행중의 일탈인~ 모닝맥주도 끊고~
발리카삭의 잭피쉬스쿨링를 찍어보겠다고, 고프로도 준비했건만~
오픈워터가 입수해야죠~ 이퀄라이징해야죠~ 중성부력 맞춰야죠~ 마스크 물빼야죠~
산호 다치지 않게 유영해야죠~ 빨판상어 붙은 거북이봐야죠~ 마크로생물봐야죠~ 호버링해야죠~ 끄억~
고프로는 발리카삭에 입수 한번 못시키고 와야했던 상황을 생각해보면~ 그 아쉬움이란...
한번 더 가야할까바여~~!! 더 늙기전에~ 더 늦기전에~ ㅋ~
대니강사님~ 긴장타고 계셔여~~ ^^?
제게 큰 추억만들어주신, 오션홀릭다이브와 강사님들께 감사인사드리고 싶어요!!
건강하시고~ 즐따~ 안따하시고~ 번창하세요~~^^
여행의 마무리인 사진 함 올려봅니당~ ㅋ~
참! 오프워터교재 이제 택배 보내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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