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나 강사님, J강사님
몇일 쉬고 왔더니 일이 너무 많아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혹시나 보홀로 여행 가시는분은 첨부된 계획서 참조 하세요.
2013년 8월 어느날.... 술자리에서 "널러가자~" 한마디에 9명(최초 9명에서 8명 변경) 다이빙 계획을 잡기 시작 했어요.
지금 생각해 보믄 조금은 무모한 여행 이였이었어요.. 오픈워터 교육 받는 첫날 까지 8명 중 4명은 관광 온줄 알고 있었다는 ㅜㅜ
항공은 최대한 저렴하게 구할려고 했으나 인원 수가 9명 이다보니 적정선에 절충 했어요
먹는거는 절대 포기 할 수 없기에 최대한 먹는것과 다이빙에 예산을 편성했어요
2013년 9월에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길게만 느껴졌던 2014.5.1 생각보다 빨리 오더군요
우리의 목표는 "어떻게 해서든 보홀 까지만 가자!" 이거 였어요..ㅋ
오픈워터 --> 어드벤스 --> 펀다이빙 까지 여러날 다이빙을 했어도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은 아쉬움이 남더군요
너무 즐거웠던 시간 이었어요
산만하고, 물공포증에, 이상한 아이까지 잘 가르쳐 줘서 너무 고마버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때.. 한번 더 가도록 노력 할께
마지막으로 저의 사진 올립니다. 사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