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오션홀릭, 그리운 방카밥, 그리운 에디쌤.

by wanja posted Sep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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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진상이 올해진상을 댓고가서 모든 강사님이 피하시는바람에

아무것도 모른채 프린스스파에서 만나, 얼떨결에 저희를 담당하게된 에디쌤... 이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 올리옵니다.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wanja예요 :)

갔다와서 후기 바로 남겨야지. 했는데, 너무 현실세계로 훅 떨어지는바람에 적응이 안되서 이제야 남겨요.

같이갔던 지인중 보홀의 유명복서를 닮은분이, 한국오자마자 필리핀음식 그립다고.. 그중에 방카음식이 너무 그립다며

한국음식은 맛없다고 살빠지고있는 모습이 안타까워, 그분때문에라도 부지런히 항공사홈피를 기웃대고 있답니다.

아 근데 이미 프로모션은 떠버려서 마감으로 나와서, 그림같은날씨인 5월에 못가게 되는건지 벌써 걱정이 드네요 ㅠㅠ

 

얼떨결에 저희를 맡아서 안전한 다이빙하게 이끌어주신 에디쌤!! 벌써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ㅠㅠ

물속에선(?) 참 멋있더라구요 흐흐 ㅋㅋㅋ

항상 서서 다이빙해서 저도불만, 산호들도 불만이 컸을텐데

에디쌤이 물속에서 양손따봉을 해주시며 칭찬해주실만큼 자세가 좋아져서, 물속에서 찍은사진들을 이제야 좀 편하게 보는거같네요.

어우 그전에는 물속에서 어찌나 서서걸어다니던지 ㅋㅋㅋㅋ 

아무튼 많이 그립습니다!! 기필코 가야겠는 5월에 저희를 피하려고 강사님(벨라쌤)들 모두가 휴가를 쓴다해도 가고싶습니다!!!

이번에 처음 만나뵜던 잭키강사님도 너무 인상좋으셨는데....ㅠㅠ

4일다이빙했는데 제대로 보지도못하고온 잭피쉬를 다시 만나러 가는날까지 모두 건강히 계세요 :)

항상 홈피 들락거리면서 사진보며 대리만족하고있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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