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발리카삭의 추억. 감사합니다.

by 윤부수 posted Oct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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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28일 부터 30일 까지 3일간 펀다이빙 함께한 "윤부수" 입니다.

이제 내년이면 50세가 되가는 늦은 나이지만 수년간 잊고 있었던 다이빙을 한번쯤은 멋지게 해보고 싶은 마음에 용기를 내어 가족에게도 어렵사리 허락을 받고 나만을 위한 시간을 내었습니다.

바쁘게 일정을 정하고 사전 준비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일단 "오션홀릭"을 찾아 나섰습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너무나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들 이었고 내 평생 잊지 못할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도록 많은 강사님들이 애를 써 주셨습니다.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주신 오션홀릭 팀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집에 돌아가서 집사람에게도 즐거웠던 시간을 공유 했더니 일년 열심히 일하고 매년 이렇게 혼자서 다이빙을 한번쯤 가라고 통 크게 지원을 해주네요. 대신 60세 까지 계속 열심히 일하면서 돈 벌어 오라고 하는 말도 잊지 않았지만요.ㅎㅎㅎ

사진, 동영상을 좀 공유 드리고자 했는데 이게 회사 방화벽 때문에 안되는군요,,,

다시 가고 싶은곳 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이 계시다면 강력히 추천 드리고 싶은곳 입니다.

감사합니다.


P/S : 사진은 방화벽 없는 집에서 따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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