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오션홀릭 체험다이빙 다녀왔습니다.
아~ 제가 이런거 쓰는 스타일이 아닌데 말이죠...
결국엔 홈페이지 재방문을 하게 만드시네요?...
아니 도대체가...........
왜이렇게 재밌죠..ㅋㅋㅋㅋ
사실 배멀미도 안하는 주제에 물속에서 멀미가 나서 ...ㅋㅋㅋ
한국에 있는 지금도 조금 어질한 기분이 남아있답니다. 그건 뭐 넘어가고 ...ㅋ
초보 펀다이빙이었던 여친혼자 유영보내고...
혼자 다른 다이버에게 끌려가는 모습이 애처로우셨는지
제이 강사님이 저도 잠깐 혼자 유영시켜주셨어요..감사합니다.. 그거 넘 재밌었어요.
빨리 또 다이빙 하고 싶어서 현기증 나요...
첫번째 다이빙 했던 포인트가 눈이 참 즐거웠던거 같아요. 절벽 쪽은 제취향은 아닌듯?ㅎㅎ
사진도 잘 찍어주셔서 감사하구용.
혹시나 살면서 죽기전에 또 보홀 갈 수 있다면... 고민없이 오션홀릭 다시 찾을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