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 가족 여러분~^^
지난 주에 보홀에 다녀온 5년차 신혼부부(?) 입니다.
다녀오자마자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밀려있던 일들 처리하느라 맘처럼 빨리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못했네요.
근데 저희 어쩌죠? 큰일났어용~~
저도 오늘 일하다 다이빙 생각했는데, 신랑도 세부가는 뱅기표 알아보고 있었다며 전화했더라구요.. ^^;
깊은 물을 무서워하던 저였는데, 이번에 다녀와서는 자신감도 생기고 바닷속 아름다음도 느낄 수 있는 여유가 조금은 생긴듯 합니다.^^그래서 다음 번에는 오픈워터와 내친김에 어드밴스까지 도전 해볼까 합니다.. ㅎㅎ
많이들 도와 주실꺼죠? ^^ 정말정말 친전하게 대해주시고 즐거운 여행 만들어 주신 대니강사님, 재키강사님을 비롯한 오션홀릭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씻을 곳을 마련해 주신 것도 너무 감사하구요, 현지 직원분들(특히 로널드에게 감사의 말씀 부탁드려요~^^) 도 너무너무 친절하고 좋았답니다. ^^ 정말 오션홀릭 덕분에 오션에 홀릭된 듯합니다. 그리고 오션홀릭 식구들에게두요...^^
조금씩 안정과 여유를 찾으셔서 처음에 가지셨던 꿈대로 운영해 가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구요, 바라고 노력하시면 꼭 이루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저도 응원할께요~~ 파이팅!! ^____________^
곧 다시 만날 날을 꿈꾸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