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사님들~
20일부터 22일까지 샵에서 펀 다이빙을 했던 김민아 입니다!
한국으로 귀국해서 후기 남겨야지~ 이러면서 어영부영 게으름 피우다 보니..
결국엔 이제서야 방문해서 글을 남기네요 ^^;;
보홀이 처음이기도 하고, 이용하던 샵 아닌 다른 샵을 처음 방문하기도 했고
혼자 다이빙 하러 간것도 처음이라.. (처음이 많았던 보홀 방문) 걱정 많이 했었는데~
챙김을 온몸으로 받아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지금도 생각나지만 보홀의 바다는.. 진짜 물도 맑고 시야도 좋고 볼 것도 많고~
특히 거북이 ㅋㅋㅋ 잭피쉬 스쿨링하는 것도 정말 신기했어요!
첫 다이빙 했던 날, 파도하나 없이 잔잔했던 바다가 인상깊었어요~
함께 펀다이빙 했던 나의 버디님 유니씨, 유진씨~ 고마워요!
3일동안 펀다이빙 백업해주셨던 대니 강사님, 테디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웠어요. ^^
벨라 강사님ㅋㅋㅋㅋㅋㅋ
헤어질때 격하게 나눈 포옹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또 갈게요 ㅎㅎ
재키 강사님,
저의 포켓볼 실력을 갈고 닦아서 다시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하하하하~)
마지막으로 다리에 쥐가 날정도로 핀차면서 따라간 거북이랑 단독샷 사진 올리면서
후기를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거북이가 그렇게 빠르지 않았다는 테디쌤의 이야기는 안 비밀ㅋㅋ)
그럼 또다시 보홀에서 만나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