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설이라는 큰 명절을 지내고 동생과 둘이 일상과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자 찾은 보홀이라는 작은 섬
지인의 소개로 오션홀릭을 알게 되었고 우리의 일정을 모두 오션홀릭에 맡겼다
첫날을 뜬눈으로 보내고 새벽6시 배를 타고 세부에서 보홀로 이동 2시간만에 드뎌 보홀 도착.......
오션홀릭으로 이동 드뎌 모래사장 바로앞에 있는 오션홀릭에 도착했다 날씨도 너무너무 좋고 기분이 상쾌했으나 몸 상태는
역쉬 잠을 못잤기에 영 메롱~~~~~ ㅜㅜ 스탭분들이 출근전이라 동생과 음료를 한잔하며 기다리니 드뎌 한분두분 오시냉
애디강사님이 잴 먼저 맞아주시고 다음 아 이름을 안물어봤어용 지송 스탭소개를 보고 혹 밸라 강사님이신가? 아니면 지송함다
웃는 얼굴이 아주 보기좋았습니다(아부를 살짝) 그리고 저희 두 부라더를 책임져주실 래리강사님 ^^ 방가웠습니다
그렇게 이틀을 래리강사님과 현지스탭 여러분 그리고 원주에서 오신 형님들과 즐거운 다이빙을 했습니다 시야는 저희야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거보다 훨 좋다는 말에 내일은 좋을거야를 연달아 외치며 근데 갈수록 안좋았다는거 ㅎㅎㅎ 첫날이 잴 좋았어요
드뎌드뎌 거북이랑 상봉 와우 이건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와우 ㅎㅎㅎㅎ 근데 너무 많다보니 갈수록 흠 거북이냉
이정도로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너무너무 많은 고기 종류들...... 스콜피온 라이온 트럼펫 곰치 민달팽이 기타등등..............
그렇게 이틀을 지내고 래리 강사님 왈......푸석푸석한 남자들과의 다이빙이 끈나고 전 오픈워터 교육때문에 다른분이 마지막날을
책임져 주신다는말에 겉으로는 안됀다고 했지만 속으로는 아싸 ㅎㅎㅎㅎ 그렇게 마지막날을 책임져주실 강사님 등장 와우~~~~~
하니강사님 방가방가 ㅋㅋㅋ 래리강사님 처음 뵐때보다 더욱 열렬한 환호를 ㅎㅎㅎㅎ 래리강사님 미안해도 어쩔수 없어용 ^^
루루라라 즐거운 마지막날 다이빙까지 완료 아 엄청 즐거운 다이빙이였습니다 환하게 맞아주시는 오션홀릭 스탭분들의 미소에
더욱더 즐거운 다이빙이였습니다 가족끼리 다시 가고 싶지만 아직은 애들이 어려서 애들이 좀더 크면 애들과함께 다시 가겠습니다
물론 저 혼자는 곧 다시한번 더 갈 예정이고요 ^^ 정말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맘껏 털어버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한국으로
돌아올수있게 해주신 강사님들 모든 오션홀릭 스탭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즐거운 다이빙이였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곧 다시 뵐수있기를 희망하며 그럴려면 더욱 열씸히 일을 해야겠죠 ㅠㅠ 암튼 행복한 다이빙이였습니다. 하고싶은 이야기는
너무너무 많았지만 말주변이 없어서 아주 짧게 썼습니다 ^^ 이해를 .............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