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남대문에서 필요한 카메라와 악세사리를 구입하고, 오후 4시 정각에 서울역에서 공항철도에 올랐습니다.
20:05 인천국제공항에서 케세이퍼시픽 홍콩행을 타고 12시가 조금 안된 시간에 도착 ^^
오션홀릭에 가는데.. 왠 홍콩?? 이냐구요?
ㅋㅋ 비용을 절감해서 어드밴스까지 하려는 의지..의 홍콩경유 => 세부(막탄) 입니다. ^^
휴가철이라 직항과32만원 정도의 비용차이가 나더군요.
그 돈 이면 어드밴스도 가능하겠구나.. 라는 계산이 있었지요.
그래서 홍콩 공항에서 노숙도 불사하며 보홀 오션홀릭을 향했습니다. ^^
아침이 되어 홍콩에서 세부행 비뱅기를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해 공부도 하고요 ^^ 셤을 위해서~
재시험은 오~노~!!
홍콩에서 다시 세부행 비행기를 타고, 막탄공항에서 다시 택시를 타고 선착장으로 가서 다시 오션젯을 타고 딱빌란으로~
딱빌란에 도착하니 재키님이 나오셔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 그래도 저희는 운좋게 배가 한번에 왔다고...
그 날 낮에 배가 고장나서 왔다갔다 했었다네요 ^^ ㅋ
숙소에서 짐풀고 쉬었다가..
도착 다음날은 재키 강사님과 쉬면서 수영도 하고, 밥도 먹고
입맛에 맞아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다음날 시작된 오픈워터 교육 ^^
위 사진은 첫 시작하는 장비명칭 및 사용법을 배우는 중.. 입니다.
BD 강사님과 함께 ^^ 첨에는 입으로 호흡하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물도 먹고 했지만...
그래도 불굴의 의지로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습니다.
왜냐구 물어보니.. " KJS 이니까~!!!" ㅎ 라고 하더군요.
제한수역에서 어서 빨리 개방수역으로 가기위해 열심히 갈고 닦는 중.
교육내용은 설명하면 졸리니까 생략하고~ ^^
와~!!! 드디어 제한수역에서 개방수역으로 나왔네요 ^^ 정말 새로운 세계를 보았습니다.
다음 이야기.... 후기 2에 더 쓰겠습니다.
* 백번 말로 설명하는거 보다 눈으로 보는게 좋을 듯 하여~ 후기 2 부터는 사진위주로 올리고 간단한
코멘트만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