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졸리지만 좁아터진 오션젯 의자에서 몸을 어떻게 틀어도 불편해서 걍 눈뜨고 가고 있는중입니다...
거의 100일 만에 다시찾은 보홀......
항상 내가 있었던 곳이 아닌 다른곳으로 간다는건 설레는 일인거 같습니다..
일끝나자 마자 짐만 대충 싸서 세부항으로 향하고 보홀에 도착하고 재키강사님, 대니강사님, 그리고 BD강사님의 환대를
받으며 정말로 맛있는 월남쌈과 맥주.....월남쌈을 얼마만에 먹어본건지.....ㅠㅠ 완전 감사합니다용......
두 의사분, 그리고 군대가기전에 마지막으로 여행오신 세 친구부과 함께 발리카삭에서 깔끔하게 두번의 다이빙을 했습니다....
다이빙후에 먹은 점심은 가히 예술이었습니다....정성스레 준비하신 밥이면 바베큐 참치구이에 망고까지.......
정말 맛있게 먹어습니다....그리고 이어진 스노클에선 정말 레어템인 할리퀸 고스트 파이프피쉬까지.......아흥......
정말 짦은 일박이일간의 여행이었지만 충전 또 만땅꼬로 하고 갑니다....늘 가족같이 챙겨주시는 세분강사님들께
뭐라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몰겠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다시한번 가겠습니다.....잘 계시고 건강하십시요....
글을 길게 쓰고 싶어도 지금 배가 막 요리 저리 흔들거려서 글쓰다가 토할거 같아서 오늘은 여기까지만요....욱~~~@@
안녕하세용 오션 홀릭 대니 강사입니다~~
저희도 세부에서 신세를 졌고 이번에 이렇게 하구 서로 서로 도와 가면서 사는게 아니겠습니까??
오늘 다이빙 하는데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 ㅎㅎ
항상 좋은 쪽으로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 다이빙 하시구요!!!
건강하세용!!!
그럼 또 조만간에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