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못 돌아올까봐 아침일찍 밥 먹여 항구로 보내셨던 공진영입니다.ㅋ
태풍때메 오션젯 안뜰꺼라 저희보다 더 걱정하셨는데
다행히 페리도 타고 비행기도 타고 오늘 아침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전에도 물론 너무 좋았지만 이번에도 너무너무 즐겁게 있다가 왔어요~
한국 오는길에 동생이랑 다시 갈 날을 잡으면서 왔습니다.
동생도 꼭 다시 가자고 몇번이고 얘기하더라구요.
계속 붕붕 뜨는 동생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봐주신 재키강사님,
저보다 동생이면서 언니처럼 돌봐주신 하니강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진짜로 또 갑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