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부모님 모시고 버진 아일랜드 구경이랑 체험 다이빙 2회 하는거 했었어요 !!
어찌나 친절하신지 ㅠㅠ 다시 한번 생각할 수록 감사드립니다.
남동생이 비염이 있어서 이퀄라이징이 힘들것 같다니까 약도 챙겨주시고, 혹시나 있을 멀미를 대비해 멀미약도 챙겨주시고.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감사했던건 겁이 많은 저희 엄마를 벨라 쌤께서 폭탄 제거반이라며 어찌나 차분히 잘 이끌어주셨는지 ㅠㅠㅠㅠㅠ
이렇게 말씀하시면 기억하시겠죠?ㅋㅋ 워낙 진상 손님들이라 ㅋㅋㅋ
엄마가 무서워하셔서 울고 했는데도 차분히 내려와 다섯 가족 모두 사진 찍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밥도 정말 맛있었구요!! 사진을 어찌나 많이 찍어주셨는지 사진 받아보고 깜짝 놀랐어요!!!!거의 200장 정도 찍어주신듯 ㅋㅋㅋ
버진아일랜드에서는 하니쌤이 신발이랑 썬그리도 빌려주시고 사진도 예쁘게 잘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두 분 덕분에 지금도 그 사진들 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추억하고 있습니다. 잘 계시죠? 타국에서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진 몇 장 첨부합니다!! 체험 다이빙 생각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참고들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