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라쌤에게 12/8~10 오픈워터 교육받은 박수현입니다~
전날밤에 출발해 다음날 아침에 도착하는 일정이라 시작전부터 긴장반 설렘반이었는데
오늘만 잘하면 된다고, 잘하고 있다고 끊임없이 격려해주시는 벨라쌤 덕분에
개방수역에서도 멘탈 잘 붙잡고 수료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물속에서 수신호를 하는데도
'아니야!', '그거 안돼!'가 들렸던건 제 기분탓이었을꺼예요..;;
발닿는 수영장도 무서워하는 저를 수심18m까지 인도해주신 무한신뢰 카리스마 벨라쌤!!
개방수역 내내 함께한 다정한 하니쌤,
계속 어디선가 뿅 나타나서 작은(ㅋㅋ)도움주신 대니쌤,
일정내내 우리팀 신경써준 고마운 제이쌤.
그외 볼때마다 웃음으로 맞아주신 모든 쌤들, 음식도 잘하고 친절한 보트 마스터들, 그리고 리조트의 착하고 좋으신 스탭들
다 넘나 넘나 고맙습니다~~
하루빨리 날짜 잡아서 어드밴스따러 갈께요~~
육칼라면이랑 제가 다 써버린 방수밴드 사가지고!!!!
마지막으로 벨라찬양 한곡 뽑고 물러가겠습니다.
벨~라 벨라벨라 벨~라
벨~라 벨라벨라 벨~라
벨~라 벨라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