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경석입니다.
벌써 오션홀릭에서 다이빙을 한지 일주일이 됐네요!
벌써 잊으신건 아니시겠죠? ㅠㅠ
귀국후에 이것 저것 정리하다가 이제서야 후기를 씁니다.
첫 다이빙이라서 재미를 붙일수 있을까 정말 걱정이 많았었는데,
하니쌤 덕분에 정말 즐거운 첫 다이빙 마칠수 있었습니다.
어쩌다가 운이 좋게 1:1 강습을 받게 되어 잘 배우고 즐길수 있었던것 같네요.
하니쌤도 휴가 다녀오신 후 첫 교육이라 힘드셨을텐데,
제가 잘 따라 갔는지 모르겠네요 ㅜ
취미가 없어서 걱정이었었는데 ㅜㅜ
정말 환상적인 취미를 갖게 된것 같습니다!
그 시작을 하니쌤께서 함께 해주셔서 더더욱 좋았던것 같네요.
아직도 눈 감으면 바다 아래에서 유영을 하는 상상을 하고 있어요!
또 다이빙하러 빨리 가고 싶네요.
어서 시간을 내서 어드밴스드 따러 가야겠어요!!
지금 여러 친구들을 꼬득이고 있는 중이랍니다. ㅎㅎ
마지막날에 함께간 친구들이랑 에디쌤이랑 맥주 한잔 할때,
하니쌤도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다음날 펀다이빙 스케쥴이 있으셔서 못오신다고..ㅎㅎ
너무 아쉬웠답니다.
그리고 하니쌤이 찍어주신 사진, 동영상에 건질게 많더라구요!!
카톡 프사 백만년만에 바꿨습니다 ㅋㅋ
다들 다이빙 사진 보더니 엄청 부러워하네요. ㅎㅎ
다음에 또 갈때까지 건강히 지내시길 바래요~!
아참 첫날 교육부터 함께 해주셨던 루디쌤도 감사합니다!
보홀에서의 생활 아직 낯설고 많이 외로우실텐데,
잘 적응하시고 계시길 바랍니다. ㅎㅎ 응원할게요.
원래 제가 이런 후기글 써본적이 없는데,
너무 환상적인 경험이었던 터라,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