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udi, Danny, Hanyi, Tommi, Eddy, Jelee, Bella, 로이 샘 그리고 Jackie 대표님 ,
2014 년도 5월 (열렬다이버)에 이어 2번째 후기 간략히 올립니다. Guide 하는 담당 강사 / 마스터님이 매일 바뀌어서.... Rudi 샘만 2번 함께.
사위,딸 과 함께 연속 6일 다이빙한 장년 (?) 부부 다이버입니다. 2014년도에 이어 2번째 방문이지만 역시나 Ocean Holic 과 함께, 즐거운 다이빙이었습니다.
지난번에는 체리투홈에 묵어 다소 불편했지만 이 번에는 Ocean Holic Resort 에 묵어 편하게 일정 소화를 한 것 같네요. 알로나 비치와 멀지 않아 다이빙 후 비치에서의 저녁 식사, 마사지 등 등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기상, 일정상의 이유로 총 6일 다이빙 중 2일 밖에 발리카삭을 가지 못해, Jack Fish 군무도 못 보고 그리고 기상으로 인한 시야가 다소 안 좋아 ............. 그래도 발리 카삭은 역시 명불허전.
선상에서의 점심은 예전과 같이 맛있고 (예전과 달리 식사 내용도 매일 조금씩 바뀌어서 더 좋았고), 특히 새로 건조한 보홀서 제일 크다는 방카를 주로 이용해 그 동안의 필리핀 다이빙 중 가장 안락한 다이빙을 했습니다.
보홀에 직항도 생기고 이제 시간에 여유가 있으니 태풍철을 피해 4월이나 5월에 다시 방문하여 큰 방카도 타고 발리 카삭도 자주 가고 여러 샘들 다시 뵙게 되기를 기대하며.
그리고 루디 마스터님, 함께한 맛난 저녁식사.... 안내해 주어서 고맙고, 강사 까지 잘 마치시고 학업 병행도 잘 하시기를 바라오이다.
Danny 샘이 저희를 찍어준 사진이 잘 나와서 몇 장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