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친구(알리)가 후기 남겼지만, 정말 너무 행복했던 여행이라 저도 후기 남깁니다
한국서 자격증을 따고, 처음으로 해외로 나가서 하는 펀다이빙 이였는데요!
한국 바다도 나름 이쁘다 생각 했는데.. 아..아니 보홀 바다는 천국 이드라구요ㅠㅠㅠ 비교가 안됨 ㅠㅠㅠ
진짜 너무나도 예쁘고 다른 세상을 보고 왔어요 ㅠㅠㅠ...
뭐튼,
첫째날은 아재개그 로이쌤과 함께 했는데
스쿠버다이빙 실력이 완전 개판인ㅋㅋㅋㅋ 저희들에게 친절하게 디브리핑까지 해주시고.. 진짜 세상 넘나 감사했어요 ㅠㅠㅠㅠ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정말 핵심강의!!!!!!!! (+ 아재개그)
그리고 고퀄리티의 사진까지 찍어주시고.... 지금 제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걸게 너무 많아서 고민 일 지경ㅋㅋ
둘째, 셋째날은 세상 친절하시구 고우신 아리쌤과 함께 했는데
항상 공기통 여는 장치에서 맨날 헤깔렸는데,아리쌤의 너무 쉬운 설명으로 인해서
이제 절대 안헤깔려요ㅋㅋㅋㅋ 로이쌤과는 또다른 교육스타일!! 짱짱!!!
사진도 영상도 너무너무 이쁘게 찍어주셔서 정말 짱짱 감사해요 ㅠㅠ
너무 잘 알려주시고, 친절하신 강사쌤들의 모습에 세상 넘나 감사한 마음 뿐이에요 :)
첫째날 새벽비행기를 타고 새벽 배를 타고 힘들게 보홀 스쿠버다이빙 오션홀릭 샵 도착 했을때
웰컴드링크 및 조식(샌드위치 및 망고)을 아직도 잊지못하고 있어요 ㅋㅋ 진짜 존맛탱.....
뭐튼 정말 잊지못할, 제 인생 최고 여행을 하구 왔구요!!
내년에 가게 되면 꼬옥! 그때 다시 뵈었음 좋겠어요 로이+아리쌤!!!!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보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