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8일까지 4일 일정으로 '사라'쌤한테 교육 받은 커플입니다!
일단 결론만 말씀드리면, 지금 어디서 교육받으실까 고민하시면서 다이빙센터 홈페이지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는분들!
무.조.건 오션홀릭에서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희 커플로 말할거같으면, 수영도 할줄 모르고, 숨쉬는거 조차 서툴고 물에 익숙하지도 않았고, 심지어 물을 무서워 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첫날, 이튿날 교육끝나고 노쇼할까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다이빙 4일 일정후에 다음에 또 언제 오냐고 일정을 체크할만큼, 물에 대한 공포심부터 시작해서 내가 할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까지 저~~~~언부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는
4일의 교육일정을 경험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거짓말 같나요? 저도 거짓말이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가능하더라구요. 3일차 4일차부터는 갑자기 무슨 약이라도 맞은거 마냥 몸에서 움직임이 처음보다 자연스러워지고 조금씩 주변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나가기 싫다는 생각까지 하게됩니다. 첫날 무서워서 못하겠다는 여자친구가 마지막날 저한테 산소 조금씩 쓰라고 잔소리할만큼 물속에서 편안해집니다.
첫날 낯설고 어렵고 힘듭니다, 쉽지 않아요 그런데요, 일단 다이빙 나가면 점심도 진짜 너무 맛있구요(제일중요), 여러이유에서 오랜 시간동안 센터가 유지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더이상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다이빙 교육 이후에 만족못하시는분들이 계시면 제가 환불해 드립니다. 그정도로 진짜 무.조.건 만족하시는 다이빙 교육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PS. 사라쌤 4일의 일정동안 너무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었지만, 잘 이끌어주셔서 어드교육까지 끝까지 마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빠른시일내에 다시 한번 방문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