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행후기

본문시작

2022.09.11 05:48

잘 다녀왔습니다!!

조회 수 46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코비 이전 마지막 여행지였던 보홀을...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었던 다이빙투어로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자격증 과정을 오션홀릭에서 하려고 예약 했었는데,

코로나로 취소되는 바람에 미루고 미뤄 풀리자마자 바로 떴습니다.

 

이제 시작한 다린이라 많은 불안감을 갖고 갔었는데,

오션홀릭 강사님들과 함께 팀이 되어 챙겨주신 분들이 있어서 편하게 즐기고 왔습니다.

 

태풍의 피해로 많이 걱정했었는데 산호 사이사이 보이는 작은 아이들이 너무 예뻣고,

꼭 가봐야 한다는 발리카삭에서 귀여운 거북이를 마음껏 볼 수 있었고,

잭피쉬의 거대함과 정어리떼들의 신비로운 반짝거림이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설렘설렘~

 

5일간의 여행에서 원래는 4일이었는데, 급 5일간의 다이빙이란 빡빡한 일정으로...

 

야간 다이빙도 취소될 줄 알았는데, 진행 해 주시고 사소한것 하나까지 신경 많이 써주신 재키강사님.

 

다이빙 수트만 입으면 무섭고 포스있어 보여 눈만보면 얼어버렸지만,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긴장을 풀어주시고 물 속에서도 물 위에서도 많은 것을 알려주신 친절한 로이강사님.

 

또 함께 팀이 되어 체크다이빙때부터 서포트 해주시고 간식 챙겨주시고 신경 많이 써준 S 삼촌들~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고 무사히 잘 즐기고 왔습니다.

제가 새우깡이긴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또 뵈어요~^^

 

아~ 오션홀릭 숙소도 좋아요.. 깨끗하고 조용하고~ 밥도 맛나고~

숙소에만 있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또 놀러갈께요~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잭키강사 2022.09.16 10:13
    다중이 @ 오션홀릭 다이버스 입니다 .
    끝까지 의리를 지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 언제나 편하게 쉴수 있는 다이빙 리조트가 되도록 노력 할께요
    오션홀리과 좋은 추억 함께 해주셔서 저희도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 다시 만날 그때 까지 화이팅 입니다 ~

여행후기

다이버님들의 여행 후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본 게시판을 이용한 불법 광고 글을 올리실 경우 법적 신고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잭키 2011.10.13 6287
323 나에겐 집같은 오션홀릭.. 2 다이빙하는토끼 2019.11.08 627
322 나의 선택은 충분히 충분했다! 3 부산물고기 2014.05.21 911
321 너무 늦은 7월 후기 2편 1 황님 2014.11.04 725
320 너무 알차고 재미있었던 5일이었습니다! 1 file 순두부 2014.05.20 837
319 너무 좋았네요~~ 2 file 딱부리 2014.05.21 877
318 너무 즐거운 다이빙이였습니다.! 2 file 한아름덕 2015.02.19 812
317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2 kdc0329 2015.01.07 993
316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1 file 발리카삭바라기 2015.10.25 879
315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번엔 오픈워터라도 도전을.. 3 쥬름이 2014.02.13 944
314 너무 즐거웠습니다~ 1 아삭아삭 2012.01.25 647
313 너무 즐거웠습니다~ 1 한원순 2013.10.15 851
312 너무 즐거웠어요 슈르파파 2012.12.18 715
311 너무나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4 만순이 2011.05.22 1213
310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했던 펀다이빙^^ 1 file 니모를찾아서 2015.02.22 878
309 너무너무 즐거운 다이빙이였습니다 ^^ 래리,하니 강사님 감사합니다 ^^ 4 file 루비진 2015.03.04 1172
308 네 번째 방문이네요 2 file 타타탕 2019.06.02 454
307 늦게나마 감사인사 드립니다^^ 1 sj 2012.05.23 606
306 늦은 다이빙 투어 후기입니다. 1 kandalf 2023.08.01 512
305 늦은 후기 올립니다~ 1 에몽이 2012.06.18 747
304 늦은 후기, 타고난 다이빙 재능을 확인하며.. 2 file 만성피로 2013.08.08 116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