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일 신랑, 아들과 함께 거북이 보고 싶다고 외치며 갔으나 중도 포기한 아낙네입니다.ㅋㅋㅋ
아들이 걱정되었는데 제가 포기할 줄은 정말 몰랐네요~
아~~~ 그때는 왜 그랬는지~~~
지금 같으면 다시 잠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때는 너무 긴장했는지 호흡하기가 너무 곤란해서.....
강사님께 너무 죄송하드라구요~~ 강사님 믿고 포기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아들에게 거북이 한마리라도 보여주기를 바랬는데 그날 12마리를 봤다고 하니 대박 중에 대박이네요~
저는 비록 못 봤지만 아들이라도 많이 봐서 소원성취 했습니다.ㅋㅋㅋ
현재 신랑은 막탄 바다는 비교도 안된다며 다음에는 발리카삭에만 있자고 하네요~~
저두 발리카삭의 바닷속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사님께서 어찌나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드라구요~
장비도 다른 곳에 비해 청결해서 좋았고 강사님과 스텝 모두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사업 번창하시고 다음에 보홀가면 다시 한번 연락드릴게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