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에 방문했었던 구미혜랑 박현경입니다. ㅋㅋㅋㅋ
한명은 오픈워터이고 두명을 어드밴스드인데 책도 놓고 오고,,,
뱅기도 한명은 하루 뒤에 오는 일정으로 배타고 왔다갔다 굉장히 타이트하게 일정을 했던....
이렇게 어색한 커플들 처음봤다고 했던... 푸핫
특별히 막 막 길게 쓸건 없지만.....
있으면서 편하게 저희 대해주시고, 다이빙 할때도 이것저것 잘 설명해주시고,
샵임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이기 보다 정말 다이빙을 좋아해서 그 마음 그대로를 전달해주시려고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덕분에 너무 기분 좋게 잘 지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중성 부력 잘 못맞춰서 한국가면 수영장 같은데서 연습할 수 있는거 있다고,
데니 강사님이 예전에 여기 학생이던 사람인데 계속 연락하고 지내서 알려줄 수 있다고 얘기해주셨었는데
혹시 가능한지 알아봐주세영~ ㅎㅎ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 보홀 갈때 뵈어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