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의 조선생입니다.
오션홀릭강사님들과 스텝들 덕분에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정말 알차고 멋진 다이빙을 하고 왓네요 진작에 샵을 이리로 옮길걸...
발리카삭만 4번째이지만 최고의 다이빙이었습니다. 시야도 제일 잘 나왔고 가자는 대로 가주시고..
거기다 커다란 잭피쉬군무도 매일 보고 점심식사도 좋고.. 특히나 루디스 락의 옅은 수심의 풀밭에서 거북이 복어 니모
아기자기한 산호정원등 .. 콘크리트건물만 잔뜩있는 이곳에 와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려니 정말 생각이 많이 나네요
밤비행기로 도착하자 마자 영상들을 확인해보니 다행이 대단한 발리카삭의 풍경들이 그런대로 잘 담겨있네요
샵 초창기의 힘든 여정 다 이기고 많은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제 사진 전부를 원본으로 제 이멜로 좀 보내주십시요
모알보알의 페스카도르섬에 있던 집나간 정어리떼가 올 추석때까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면
추석연휴때 발리카삭을 다시 갈 생각입니다.
그럼 ..잘 지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