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잭키 강사님, 대니 강사님, 밸라 강사님 그리고 칼 강사님~
모든 강사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덕에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픽업을 나오셨을때 제 이름보다 잭키 강사님의 얼굴을 찾았던(거꾸로 제가 픽업나온것처럼 ㅋㅋ) 첫 모습과
의외로 수줍음과 꼼꼼한 손재주를 가지고 계신 대니 강사님, 건강미가 에너지가 넘쳐보이시는 밸라 강사님,
그리고, 3일동안 교육을 담당해주셨던 칼 강사님~
모든 강사님들이 너무나 밝게 맞아 주셔 5일간 잘 지내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에 다시 한번 찾아뵐 수 있도록 당분간 열심히 일 해야겠습니다.
다음에는 날씨가 좋아 발리카삭에 다시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우리 애들이 한동안 잭키, 대니, 밸라, 칼 강사님 애기로 웃음을 이어갈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재방문 전에, 미리 사진으로나마 작은 선물 보내드립니다. ^^~
스터바이@ 안녕하세요 보홀 오션홀릭 다이버스 입니다 .
저희로서도 참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사람들 마다의 깊은 속내는 알수 없어도 이번에 보여주신 가족분들의
모습에서 많은 가르침 그리고 즐거움을 함께 얻은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감사 합니다 .
말썽 꾸러기 처럼 보였지만 의젓하게 다이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준서,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을 유감없이 보여
주며 열심히 배멀미를 하시던 이희재 다이버님, 배멀미로 고생 고생 한 정원양 두분의 인내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특히 가족 하분 한분의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늘 조율을 하며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허훈 다이버님 깊히
감사 드립니다. 누가 모라해도 이젠 다이버 가족이 되셨네요 .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늘 안전다이빙 하시구요 ....
PS. 사진보고 빵 터졌네요. 감사 합니다 . 오늘 부터 바나나킥과 꿀꽈배기가 올때를 손꼽아 기다려야 겠어요.
과자를 내보이며 미소짓고 있는 준서의 미소가 가족분들의 마음을 알수 있어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고 뜻깊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