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키 강사님 잘 계시죠?ㅎ
도착해서도 정신없이 쏘다니느라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방금 김다이버한테 사진 받아서 봤는데요.
정말 그때의 감흥이 쓰나미처럼 몰려오네요.ㅎ
사무실에 앉아 있는 지금이 매우 어색할 정도로요.
하나라도 빼놓지 않고 가르쳐 주시려는 모습과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고 물속에서 분주히 다니시는 모습,
그리고 다이빙 외에 이것저것 세심히 신경써 주신 점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물속에서 열심히 보여주셨는데 처음 보는 것 같은 사진들이 꽤 있네요~ ㅡㅡ ㅋㅋ)
암튼 겁많고 당황도 잘하고 운동신경도 꽝인 저를 데리고 다니시느라 고생많으셨구요.
꼭 다시 놀러가겠슴다 더욱 번창하세요~
ps. 다음번에 갔을땐 여성다이버가 꼭 있길바래요~ 제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