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4~7/6 3일간 펀다이빙 했습니다.
1. 스텝
동남아 다니다 보면 별 양아치 같은 강사들도 많고. 로컬 마스터한테 맡겨놓고 나몰라라 하는 샵들도 많습니다.
여기 스텝들은 안전하고, 부드럽고, 즐겁게 인솔합니다. 사람 좋고, 실력 좋고, 재미있고.
게다가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해상구조 자격증 보유자, 해군에서 딥다이빙 하던 스텝들입니다.
2. 장비
신발 하나부터 보트까지 장비 좋습니다. 사진 찍는 카메라도 좋습니다.
방카보트 위에 화장실, 탈의실 있습니다. 와이파이까지 됩니다. 미쳤습니다. 핸드폰 충전도 됩니다.
3. 교육
예약은 최대한 받아놓고 감당이 안되서 펀 다이빙, 교육 다이빙, 체험 다이빙 마구 묶어서 진행하는 샵들도 있습니다.
여기 펀 다이버, 체험 다이버 마구 묶어서 다니지 않습니다. 교육도 제대로 합니다.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평가받길 바래서 적어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