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지난주에 다녀간 정하나라고 합니다 ^^
오늘 휴가 마치고 첫출근해서 조용한 저녁시간을 틈다 여기 들렀는데
홈페이지 대문에서부터 염장 사진들이 ㅠㅠㅠㅠㅠ
이제 발리카삭 가는 뱃길이 열렸군요!! 내가 그토록 보고 싶었던 거북이 사진들도 ㅠㅠㅠ
뭐 말은 이렇게 해도 그닥 욕심안부린 여행이라서 막 아쉽거나 하지 않아요 진짜 ㅋ
다음에 또 갈기회가 있겠죠!! ㅎㅎ ^^
도착해서 떠날때까지 잘 챙겨주시고 맛난 필리핀 현지식과 마지막날 삼겹살에 두리안 파티까지 해주셨던 잭키쌤,
홀로 적적한 저와 함께 즐겁게 다이빙 함께 해주셨던 미래소년 코난 같은 대니쌤,
너무나 귀여운 그녀 벨라 쌤,
아그리고 너무 맛있는 커피 내려주셨던 칼쌤 까지도
(아 칼쌤한테 마지막날 밤에 못뵈서 죄송하다고 전해주세요 ㅠㅠ 그날 삼겹살 먹니라 깜빡했네요 ㅠㅠ)
즐거운 시간 함께 해주셔서 모두들 감사합니다 ^^
푸켓 레니쌤 한테도 재밌었다고 자랑 한가득했어요 ㅎㅎ
발리카삭도 그렇고 BBC도 제대로 못 보고 오고 ㅋㅋㅋ 가족같은 오션홀릭 강사님들도 그리울테니
다음에 꼬옥 다시 드를게요 ^^
즐겁고 건강한 여름 되세요~
일주일 만에 한국돌아오니 불가마가 따로 없네요 정말 여긴 필리핀보다 더 더워요 ㅠㅠ